한국을 대표하는 모노드라마로 지난 2004년 초연 이후 3000회 이상 공연된 ‘염쟁이 유 씨’가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호주에서 공연됐습니다. 홀로 무대에 서서 15개 이상의 배역을 소화하는 유순웅 배우와 죽음과 삶을 잇는 연극 ‘염쟁이 유 씨’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