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이방인(원제: Native Speaker)’은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여전히 경계인으로 살아가는 이민 2세대의 소속감에 대한 갈망을 섬세하게 그린, 한국계 미국 작가 이창래의 자전적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