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 빙리(Bing Lee), JB 하이파이(JB Hifi), 딕 스미스(Dick Smith)
백화점에도 있지만 다양한 제품들을 보면서 비교해 보고 싶으면 빙리를 가면 됩니다. 빙리에 붙어있는 가격표는 리스트 프라이스이고 항상 흥정이 가능하니 빙리에가면 반드시 깍아서 사야 합니다. JB 하이파이는 백색가전도 있지만, 소형 가전이나 레코드를 주로 판매 합니다. 물건이 다양해서 심심할때 아이쇼핑하러 많이 가는 곳입니다. 딕 스미스도 JB 하이파이와 비슷한데, JB 하이파이가 더 크고 유명한 것 같습니다.

스포츠 용품점 - 레벨 스포츠(Rebel Sport)
K마트에 가면 스포츠 용품이 있긴 있는데, 제품의 질이 별로 입니다. 제대로 된 스포츠 용품을 사려면 레벨 스포츠에 가서 찾아보세요.

오피스 용품 - 오피스 웍스(Officeworks)
학생들의 공책, 필기도구 부터 대부분의 사무실에 필요한 사무 용품들을 판매 합니다. 문구류 뿐만 아니라, 프린터, 컴퓨터, 책상, 의자 등 다양한 물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철물점 - 버닝스 웨어 하우스(Bunnings Warehouse)
집고치는데 필요한 대부분의 물품들을 구할 수 있습니다. 물건이 다양하고 규모가 꽤 큽니다. 수도꼭지, 세면대, 변기 부터 해서 페인트도 판매하고, 화분이나 나무도 판매합니다.

컴퓨터 가게 - MSY(http://www.msy.com.au)
컴퓨터 주변기기나 업그레이드를 위한 부품을 살때 가는 곳입니다. 다른곳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해서 컴퓨터 관련 물품은 이곳에서 찾을 수 있는 걸 주로 구매하게 됩니다. 가서 물건을 둘러볼수는 없고 미리 웹사이트에서 살 물건들을 정해서 가야 합니다. 카운터에서 살 물건들을 얘기하면 점원들이 찾아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