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의 약 18%가 다양한 종류의 장애를 지니고 살고 있지만, 광고에서 대표되는 장애인의 수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 이런 가운데 호주 휠체어 테니스의 영웅으로 불리는 딜런 알콧이 광고 속 장애인의 대표성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