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번에서도 K팝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외치는 시위가 펼쳐졌습니다. 집회에 참가한 해리쉬만 씨는 인기 있는 곡을 개사하거나 함께 구호를 외치는 한국의 집회를 “평화적인 시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사례“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