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유일한 한국인 수제안경사 임동규(Ricky Lim)는 프랑스 안경 장인 교육을 기반으로 안경을 'Art on the face'라는 철학으로 접근하며 기능적 가치를 넘어 안경과 예술의 접점을 새롭게 탐구하고 있습니다.